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크 리액터 (문단 편집) === [[아이언맨 2]] === 이후 다시 신형 리액터로 교체하고 2편 시점까지 활동해왔다.[* 1편의 신형 리액터와 2편 리액터는 다른 물건이다. 1편에서는 전선을 내부 잭에 끼워야 하지만 2편부터는 리액터만 끼우면 되기때문.] 그러나 초기에는 연료 내지는 촉매재로 이용했던 [[팔라듐]]에서 독소[* 정확히는 녹슨 팔라듐 파편.]가 배출되며 신체에 악영향을 주어서 [[아이언맨2|2편]] 시점에선 약물 주사를 맞거나 [[녹즙]]을 먹지 않으면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거나 죽을지도 모를 정도로 심각했다.[* 실제로 1편을 자세히 보면 아이언맨 슈트를 만드는 과정 중에 녹즙을 마시는 장면이 있어서 미리 복선을 깔아 두기도 했다. 하지만 신형 아크 리액터로 대체된 이후에도 입맛에 들렸는지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음료라고 대접하는 모습도 보인다. 다만 2편에서 토니가 맛없다고 한걸 보면 처음엔 맛없다가 나중에 나름대로 적응한 듯하다.] 자비스의 말마따나, 아크 리액터가 토니를 살리는 동시에 서서히 죽이고 있었던 것이며 결국 사실 약물이나 녹즙과 같은 방법들도 근본적인 해결책이 못 되어서 2편에서 토니는 사실상 죽음을 앞두고 자포자기한 상태에서 페퍼에게 CEO 자리를 넘기는가 하면 파티를 벌인 뒤 Mk.2 슈트(이 후 워 머신 슈트로 개조)를 일부러 로드에게 넘기는 막장 행각을 벌이기 시작한다.[* 사실 집에 돌아온 이상 굳이 팔라듐 중독을 일으키는 아크 리액터로 심장의 파편을 붙잡고 있느니 [[페이스메이커]]에 쓰는 적당한 상용 전지로 교체해도 상관없었기 때문에 토니가 죽어가는 건 엄밀히 말해서 아이언맨 활동을 포기할 수 없었기 때문이지 아크 리액터 때문만은 아니다.] 그러나 이후 [[닉 퓨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닉 퓨리]]가 전해준 아버지 하워드 스타크의 자료를 통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완전히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 문제를 해결했다. 구체적으로는 박람회 지도 세트에서 원자 구조를 추정해냈는데, 스타크 박람회의 건물 배치도 자체가 하워드가 토니에게 남긴 메시지였던 것.[* 토니에게 남긴 영상에서 하워드는 자신들 세대의 기술로는 이 신물질을 만드는 게 불가능하지만 기술이 훨씬 발전된 세대를 살아가는 토니라면 만들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이 신물질은 화학적으로 합성이 불가능하다는 언급이 나왔는데, 레이저 발생기 등을 사용해 입자가속기를 만들어서 [[아메리슘]] 이후의 초우라늄 원소를 제작할 때 사용하는 핵합성의 형태로 대체재를 만들어 냈다. 토니는 신물질의 이름을 배드애슘('''[[Badass]]'''ium)이란 명칭을 부여했다.[* 의역하면 '''개쩌늄''' 정도이다. 새 아크 리액터를 처음 작동할 때 이렇게 대충 이름 붙이는 장면이 나온다.] 아이언맨 2의 소설판에선 인공적으로 합성된 [[비브라늄(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비브라늄]]이라고 하지만 소설판이기에 공식설정은 아니었으나[* 페이즈 1 작품이었기에 그럴듯하게 맞췄지만 후속작을 염두에 두면 엄연히 설정충돌이라 볼 수 있다. 하워드가 생전 비브라늄을 다뤄본 적이 있기에 분자 구조를 분석해 남겨놓는 것이 가능했지만 하워드가 남긴 메세지와 정면으로 부딫히기 때문이다.] 2021년, [[왓 이프...?]] 6화에서 토니가 드론 개발에 필요한 동력원을 만들기 위해 아크 리액터의 소형화를 떠올렸다가 백지화시킨 뒤 [[왕 킬몽거|해당 시간대의 에릭]]의 제안으로 비브라늄을 채용하는 것을 보아 신물질이 비브라늄에 준하는 물질임이 확실시되었다. [* 연출도 아이언맨 2편에서 신물질의 분자구조를 확인하는 장면과 동일하다.] 토니는 바로 신물질을 부품으로 쓴 신형 아크 리액터를 제작한 뒤 착용했으며 가동하자마자 [[https://youtu.be/T2RDIzbQiVY|체내에 존재하던 팔라듐을 모조리 흡수하고 이전보다 더욱 밝게 빛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팔라듐을 흡수하면서 코코넛과 금속 맛이 난다며 구역질을 한 걸보면 체내 팔라듐을 침과 땀으로 배출한 듯하다. 당연히 이전보다 훨씬 강력해졌는데 아이언맨 2 해설판에서 10기가줄을 넘기는 출력량을 설명했으니 하워드 스타크가 원자로를 건전지로 여길 정도로 엄청난 에너지원인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